생선 많이 먹는 남성 당뇨병 잘 안걸린다

생선을 많이 먹는 남성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일본 국립 암연구센터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암연구센터가 도쿄, 나가노, 이와테 등 일본 전국의 40~69세 남녀 5만명을 대상으로 5년에 걸친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의 생선 섭취량이 많을수록 당뇨 발병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어패류의 섭취량에 따라 조사 대상자들을 4그룹으로 나눴는데, 남성의 경우 ‘어패류를 가장 많이(1일 약 172g)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1일 약 37g) 먹은 그룹’에 비해 당뇨 발병률이 약 30% 가량 낮게 나왔다는 것.

특히 전갱이나 정어리 등 중·소형 생선이나 연어·꽁치 등 기름기가 많은 물고기를 좋아할수록 당뇨 발병률은 낮게 나타났다.

신문은 “생선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 등이 혈당값을 내리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명확한 상관관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메가-3와 당뇨등 질병과의 상관관계는 이미 오래전에 밝혀졌고 그와 관련된 '오메가-3와 질병과의 상관관계'라는 해외논문 요약자료를 약 7년전에 오메가-3 뉴스 사이트를 통해 한국내 인터넷 사이트에 글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오메가-3 뉴스 게시판에도 그와 관련된 글이 있으므로 상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